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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오빠’에서 ‘아티스트’로
17일 19년 만에 내한 공연을 펼치는 ‘듀란듀란’의 사이먼 르본, 닉 로즈, 로저 테일러, 존 테일러(왼쪽부터). 앤디 테일러는 2005년 재결성 때 결합했다가 지난해 다시 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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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여자 스타여, 더 당당해져라"
지난 주말 골든디스크상 시상식에 깜짝 출연해 사람들을 놀라게 한 아이비의 모습은 실망스러웠다. 그건 요란했던 ‘동영상 파문’이 채 잊혀지기 전에, 이른바 ‘자숙의 시간’을 충분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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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여자 스타여, 더 당당해져라”
일러스트 강일구 지난 주말 골든디스크상 시상식에 깜짝 출연해 사람들을 놀라게 한 아이비의 모습은 실망스러웠다. 그건 요란했던 ‘동영상 파문’이 채 잊혀지기 전에, 이른바 ‘자숙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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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저씨들 소녀들에 열광하다
소녀들이 돌아왔다. ‘원더걸스’(사진)와 ‘소녀시대’가 내뿜는 매력이 10대와 20대는 물론이고 30, 40대 남성들까지 장악해가고 있다. ‘S.E.S’에 이어 ‘핑클’이 막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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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워~ 워~' 눈물 짜내는 실연노래에 빠진 10대들
출처-FT아일랜드 홈페이지 “그대 나를 이렇게 멀리 떠나가야만 했니? 그냥 내 목숨 다 바쳐 사랑할 사람. 이젠 날 잊고 살아갈 무정한 사람. 그냥 내 전부 다 바쳐 사랑할 사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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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930년대 대만에 최승희 열풍" … 한류 원조
당대 최고의 무용가로 꼽히던 최승희(1911~67). 일제 강점기 나라 잃은 설움을 딛고 시대를 앞서가는 춤사위를 선보였던 그녀가 당시 대만에 '조선붐'을 일으킨, '한류(韓流)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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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화in] 대중문화 절대강자로 … 방송사·대기업도 설설
오랜 세월 '빠순이'라 경멸 당해온 팬클럽. 그러나 2006년 오늘, 팬클럽은 더이상 마이너리티가 아니다. 동방신기 공식 팬클럽 회원은 10만명을 헤아리고, 30.40대 아줌마조차